원래 첫자취하면 눈물 많이나??

취직을 타지로해서 이사하고 짐정리하는데 눈물 넘 많이나 ㅜㅜㅜㅜㅜ 집에서 당연하다 생각한게 다 엄마아빠 애정이 묻어난거였음 

[익인1]

첫날에 엄청울었음

[글쓴이]

힝🥲🥲잔소리 없어져서 기쁠줄 알았는데 너무 슬퍼 ㅜㅜㅜ

[익인2]

나도 초반엔 외로워서 많이 울었어 ㅠㅠ 적응되면 또 괜찮을꺼야 쓰니 화이팅!!

[익인3]

사바사같음 나는 저 이유로 눈물까지 난 적은 없었던 것 같음

[익인4]

원래 타지로 가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스트레스야ㅠㅠ
나는 타지기숙사->타지 자취 이렇게 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바로 타지자취면 더더 힘들지ㅜㅜ

[익인5]

나도 짐정리할때 눈물났는디 그후로 너무 행복하게 자취중 이제 집으로 다시 못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