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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1l

1. 10대때부터 학교 혼자 절대 등교 못하게 하고 자기 직업에 맞춰서 자기랑 같이 학교등교가고 마치고도 꼭 자기랑 같이 집에 가게함

내가 혼자 집에 있으면 불안하다는 이유로

2. 본인 결벽증으로 본인이 다 씻을때까지 현관입구에서 기다리게 함

3. 양치 바로 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입에 달고삼

4. 지방에서 살아서 서울 처음가서 지하철 모르니까 머리 구타하면서 욕쳐박음 계속

5. 나보고 고딩때 니 남편도 니 몸매 싫어한다고함 

6. 한번만 심리상담 받고싶다고 고3때 울면서 말하니까 니돈으로 가라고 윽박지름

7. 생리할때는 냄새난다고 맨날 짜증냄

8. 중딩때 학교 교문 앞에서 나보고 죽으라고 고함지름


그냥 이외에도 개많은데 덕분에 난 지금도 늘 불안장애와 분노조잘장애 우울감에 시달리고 사네



 
익인1
1번부터 진짜 이해 안 간다… 그 나이면 혼자 다녀야하는 나인디..
22시간 전
글쓴이
그냥 기억 미화되서 용서 하려고 하다가도 방금도 또 시작하니까 용서가 안돼......
21시간 전
익인1
다 통제하네 사람 미치게하기 딱 좋은…
21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난 내가 이상한 가정에서 자란 줄도 모르고 내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고 살았는데 진짜 통제 히틀러같아
21시간 전
익인2
본인 정신병을... 자녀까지 정신병 앓게 만드셨네 쓰니 힘들었겠다 탈출해야 정신건강에 좋을듯
21시간 전
글쓴이
맞아 다행히 지금은 탈출했는데 자식을 그냥 자아가 있는 주체가 아니라 본인 소유물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 화풀이 인형 감정쓰레기통으로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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