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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l

들어온지 2달밖에 안된 신입이 뭘 안다고 그렇게 타박할까

수습 3개월이라 월급의 80퍼만 받고 일하는데 단 하루도 정시퇴근 한적이 없었다.. 저번달 월급 130 받았어..ㅋㅋ 이번달은 160받고.. 내일 토요일인데도 출근해야해.

뭘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카톡으로 늘 대화 주고받으면서 카톡으로 물어보면 내 카톡은 읽지 않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대답도 안돌아오고..

내생각대로 했다가 헤매면 모르면 좀 물어보고 하라고 혼나고..

시키는대로 하면 이사님한테 깨지기 일쑤고..

난 대체 뭘 하자고 이회사에 들어온지 모르겠어


너무힘들다



 
익인1
헉 너무 심하다.. 80퍼떼는 곳이면 야근수당도 안줄꺼고… 1년도 못채울곳같으면 그냥 없던셈치고 다른데 알아보는게 나을수도있어 환승이직이라도 알아보자.. 괜히 몸이랑 정신 건강만 상해ㅠ
5시간 전
글쓴이
80퍼 떼는게 이상한거였어...? 나.. 쭉 해외에서만 살아서 정직은 여기가 정말 처음이야..
5시간 전
익인1
중소에는 그런곳 많지 근데 그런 곳 대부분 그냥 필요할때만 사람 쓰고 함부로 팽하는 분위기가 많어..
5시간 전
글쓴이
내가 지금 그렇겠네.. 여기가 연말에 바짝 바쁘고 연초에 엄청 한가한 직종이라.. 수습 끝나면 버려지겠다
5시간 전
익인1
나도 첫회사가 80퍼 떼는 곳이고 엄청 혼 많이 내고 기죽이는 분위기여서 힘들었어ㅜ 한달만에 나오고 다시 일 구했는데..다시 구직활동 하는것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진짜 그만두길 잘한거같음 아니다 싶으면 아닌게 맞어 평범한 회사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더라..
5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익아.. 퇴근길에 정말 위로 많이 된다 정말 고마워...

5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쓰니야 힘내 나도 남일 같지않아서ㅜㅜ 꼭 앞으로 좋아지길 바랄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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