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른 사람인 것처럼 달라진 모습을 한달 연락하며 지켜보고 밥도 먹고 그러다보니까 내가 다시 사랑하게 되는 것 같은데
재회는 아닌 것 같으면 뭘까
분명 계속보고싶고 스킨십도 하고싶고 다시 사랑하는 것 같아 상대방도 재회 원하고 예전과 다른 모습 보이고 있고 권태기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헤어지자 한 게 후회된다고 나한테 진심어린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고.. 나만 결정하면 되는데
재회 하기는 두렵고.... 솔로가 편한데 연락만 하고싶고 가끔 같이 밥만 먹고 싶은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