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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부터 코막힘 때문에
잠을 3시 이전에 잔적이 없는데 ㅠㅠㅠ

약대 다니는 동생이
추천해준 방식대로 한달정도 하니까
어제 오랜만에 12시전에 푹잤네..

매번 스프레이 어딨는지 찾고
뿌리면 잠시 괜찮았다가 더 막히고..
찜질해도 건조하기만 하고 ㅠ


이렇게만 하면 점점 괜찮아 지겠다는
희망이 생겨서 좀 행복하다 그래두 ...ㅎ

좀 늦었지만 기분 좋음을 남기고 싶었엉ㅋ
바로 자러 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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