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동덕여대인데 대치키드다 개웃기지 궁물 받음

아빠 의사고 엄마 건물주 딸임

구라아님 구라면 나 내일 삭발함

질문 받을게 ^^ .. ㅋㅋㅋ..

[익인1]

대치키드의 삶 어떤가요? 시골 소녀 궁금

[글쓴이]

학창시절때 공부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집이 여유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이번 이슈로 취업 안될까봐 똥줄타는줄

[익인2]

수시로갔어?정시로갔어?
수능점수 궁금하다

[글쓴이]

야 나 솔직히 이거 개억울함
사람들이 계속 4-5등급 대학이다 이러는데 나 32333 으로 왔어.. 물론 이것도 높은 등급은 아니다만.. 나때보다 입결 개떨어진듯

[익인2]

나는 32212로 추합붙었...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억울하지않냐

[익인2]

안억울했어 나는
동기들 여유있는 친구들 많았고 아예 신입학때부터 명품얘기도 많이한듯..

[글쓴이]

2에게
너 혹시 내동기야? 몇학번이니

[익인2]

글쓴이에게
나 18 내가
언니이지 않을까?!!!

[글쓴이]

2에게
아 난 20! 취업 잘했오?

[익인2]

글쓴이에게
나 취업안하고 공부중 ㅠㅠ

[글쓴이]

심지어 추추추추합이어써ㅜ

[익인3]

재수 안했어?? 주변 대치키드 보면 재수/편입 여러번 해서 어떻게 해서든 라인 올리던데

[글쓴이]

재수함거야 놀랍지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땐 이정도로 안낮았어서 난 걍 만족하면서 다녀쓰 ㅜㅜㅜㅜㅜ 주변 친구들은 최소 서강대라 기죽긴 하는데 뭐 사실 학벌 콤플렉스는 크게 없음

[익인3]

ㅠㅠ 학벌 콤플렉스 없는 거 부럽다잉

[글쓴이]

아녀..

[익인4]

영어 잘함? 회화 막 와라라라랄

[글쓴이]

오픽 al이긴해용 히히

[익인4]

해외대학은 관심 없었우?

[글쓴이]

엄마가 재수망하면 유학가라했는데 뭐 걍 어찌저찌.. 서울권 대학 다니는거에 나름 만족하면서 다녔는데 갑자기 이슈터졌네 쩝

[익인5]

편입 생각 없었우??

[글쓴이]

있었는데 걍 안했어

[익인6]

와 용돈은 얼마정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