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관계 싸우면 늘 안풀어서 손절했는데 후회돼

가족이 회피형있어서 나도 영향 있는것 같은데 푸는 법을 몰랐음… 

잠수타고 그랬거든 도망치거나 여행중에 싸우면 바로 집오고 이젠 친구가 없음 

[익인1]

나도 그랬는데 내가 손절한 이유는 이유가 있는 법이었음 다시 만나도 계속 싸움
나랑 진짜 잘 맞는 사람 만나면 안 그러더라

[글쓴이]

근데 난 거의 잠수 도망친거였던듯.. 어릴땐 더…
솔직하게 못 말하고 그리고 무서웠음 싸우면 관계가 끝날거라 생각했어

[글쓴이]

혼자 다 정리하고 그랬음 어릴땐 차단해버렸으니까

[익인1]

맞아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애매하게 끊으니까 계속 나긴 하더라.. 좋은 추억도 생각 나고 후회 많이 했오
근데 다시 만나고 확 알았지..
난 만나서 후회 없지 똑같은 상황이면 계속 후회하고 생각 났을 거 같아
나도 차단하고 싶을 때 답장 보기 어려울 때 방해금지나 미리보기나 카톡 삭제하기 여러 방식 써봤거든
나도 차단 많이 해서^^.. 쓰니도 차단은 이제 하지 말고 저거 차근차근 해봐 글고 회피하고 싶을 때 30초만 초 세봐 마음속으로!!

[글쓴이]

맞아 애매하게 끊으면 더 생각나 깔끔안해선가..

이제는 안도망갈라고 하는편.. 많이노력해 꾸욱참고 그냥 계속 도망가지말자 괜찮아 이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