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시작부터 생각이 좀 많아지네

난 회사 입사한지 2년이 채 안돼서

모은돈 4천 정도 되고

애인는 작년에 부모님 지원 받아서 집을 샀거든 

대출을 몇억 끼고 사는 거긴 하지만,,, 

근데 애인 부모님께서 그런 상황을 들으시더니 

~ 부모님께서 그래도 지원을 좀 해주시지 않으시겠나

이야기 하셨다는거야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충분히 지원해주실 분들이긴 한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썩 기분이 좋지는 않네....

결혼 준비하면 원래 다들 그래?



 
익인2
으 너가 아까움 27한테 멀바라는거임
나이차이도 꽤나는데

6시간 전
익인2
벌써부터 저러네 웩
6시간 전
익인6
ㄹㅇ… 나이차도 꽤 나는데 왜저럼
6시간 전
익인3
결혼은 현실이니 지원얘기 나올순 있긴 한데
그 말을 전한 남친이 문제긴 해..

6시간 전
익인4
ㅇㅇ 그래서 결혼하기로 맘 먹었으면 단어나 문장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아야 함 그럼 결혼 못함 아닌 건 확실히 아닌 건데 저건 내가 없눈 자리에서 츙분히 오갈 수 있는 말이니까...... 근데 그걸 전달한 남친이 좀 푼수같긴 하다
6시간 전
글쓴이
그러하군....
6시간 전
익인5
이미 집도 있겠다 무슨 지원이 필요하지? 그냥 모아둔 4천 다 쓰면 더 돈 들어갈 것도 없늠데
6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부모님은 우리가 결혼을 여유롭게 시작하길 바라셔서 그렇게 이야기 하신 거야? 했더니 그냥 우리는 아들 위해서 이만큼 준비했는데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 하신거 같다고 하네
6시간 전
익인5
결혼생활이 쉽지 않겠어요... 부모님말에 동의해서 전달한 걸텐데...
6시간 전
익인10
22 뭐 푼수니 눈치 없다느니 해서 전달한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부모님 ㅅ생각에 백번 동의하니까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해서 전달하는게 대부분이에요... 그때 그걸 받아들이냐 마느냐 잘 선택해야..
5시간 전
익인7
솔직히 여기서 나이차이 꽤 나는 결혼에 뭘 바라냐 이러는 댓글들은 진짜 커뮤사세고 (33살이 27살이랑 결혼한다고 33살이 다 준비해야하는 나이차이+나이는 아니라 생각) 남친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말인데 그걸 전한 남친이 제일 문제임
6시간 전
글쓴이
응 나도 오빠가 다 준비해야 한다 이런 생각은 절대 아니었는데.... 뭔가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좀 착잡해진달까
6시간 전
익인7
ㅇㅇ 알지 알지. 남친이 평소에 눈치가 없는 편이야? 원래 눈치가 없는거면 악의없이 얘기했다 생각하고 넘기고 근데 평소에 눈치 잘 챙기고 그러는 사람이 그런 얘기 한거면 남친도 너가 모은 돈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해서 얘기한거. 후자면 결혼 잘 생각해봐
6시간 전
글쓴이
사실.. 전자에 가까워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나하고 관계에 있어서도 눈치를 못 챙겨서 이래저래 다툰 적이 많아서
6시간 전
익인7
아하 눈치가 진짜 없구나ㅋㅋㅋㅋ 그러면 그 이야기 전한게 ㄹㅇ 악의없이 부모님이 한 말이니까 전했을 확률이 높다ㅋㅋㅋㅋ 약간 우리 부모님이 이러던데?? 이런걸로. 근데 눈치 없는거에 대해서는 결혼 전에 잘 이야기 해뵈야할듯
5시간 전
글쓴이
그냥 남자친구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 했다 생각해야겠다..!
6시간 전
익인8
남자친구도 결국은 그렇게 생각해서 전한거야. 부모 핑계대면서.
6시간 전
익인9
눈치없어도… 그게 평생가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ㅠ 악의없어도… 나는 그런케이스라 결국 헤어짐…
5시간 전
익인11
결혼 준비중인데 돈은 다 꺼내고 하는 게 맞아서 어쩔 수 없음 애인 입장도 이해는 됨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진짜 우리 커플 유아퇴행 레전드임 238 12.13 14:5275064 36
야구/OnAir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달글⚾1617 12.13 16:5515678 0
일상당뇨익 .. 버스기사한테 혼남149 12.13 18:0819922 1
일상 다들 애낳지마.., 아니 애낳아.,,, 130 12.13 15:1113826 0
일상없어질 직업 1위 약사 86 12.13 16:363708 0
생활체력은 어떻게 기르는 거야? 운동이 답이 아니였어?3 2:18 75 0
보통 취업하고 얼마나 되어서야 독립 가능할까 3 2:18 26 0
하 지름신 오심2 2:17 13 0
여드름 패치만 붙이고 있어도 여드름 사라져?1 2:17 20 0
챗지피티 외모분석 해본사람? 2:17 24 0
단백질쉐이크 꾸준하게 먹는 익들아! 2:17 11 0
새벽이다 자소서를 멋지게 쓸 시간이군3 2:17 23 0
혼자 맥주 2리터 정도먹으면2 2:16 16 0
퇴근했는데 엄마가 꼬셔서 본가 가는중6 2:16 209 0
나 손 진짜 개차가움 알바할 때 손님한테 카드 건내주잖아 손 스치면2 2:16 92 0
올해 내 신년운세 극과 극이야 6 2:16 88 0
이성 사랑방 사친이 호감보이는데3 2:14 173 0
나 편순인데 담배 못외운다고12 2:14 293 0
영어 이름 짓는 방법 알려줘ㅜㅜㅜㅜㅜ 2:14 15 0
크리스마스에 롯데월드 사람 만ㅍ나???1 2:14 25 0
알바 면접 지각하고 이력서 없이 갔는데 붙었네.. 2:14 145 0
살려줘... 아파서 못자겟어 나 너무 힘들어 짘ㄴ짜 눈물나ㅠㅠㅠㅜㅜㅜㅠ.. 9 2:14 364 0
채경이라는 이름 흔해?4 2:14 18 0
이성 사랑방 잘생기지도 키크지 않은 남자2 2:14 95 0
인티에서 디엠 걸었다가 나가면 알림 뜨니????2 2:13 1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