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자다가 내가 일 끝나고 만난거라 피곤해서 나는 자고 애인은 옆에 누워있었는데 자다보니 등 돌리고 자고있었나봐 옆에서 부시럭하길래 살짝 깨서 비몽사몽이였는데 내가 최근에 등쪽 상처가 나서 흉터가 사라지고 있는데 거기 쓰다듬어 주더니 이불 덮어주는게 좀 설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