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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있는 곳도 당연히 많지만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음 일단 난 찐따라서 처음에 엄청 쫄고 들어갔거든 항상 말 좀 쎄게 하면 기죽고 근데 생각해 보면 그래 여기가 학교도 아니고 일하는 곳인데 좀 강하게 말할 수도 있는거지 그사람이 못됐기 때문이 아니라 일하는 곳이니까.. 라고 생각하니까 좀 편해지더라 그리고 말했지만 나 혼자 먼저 괜히 무서워서 저 사람 너무 무섭게 말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음 날 싫어하나? 싶고.. 처음에 알바할 때 생각해 보면ㅇㅇ 그냥 네 네 하고 내 일 열심히 하면 아무 문제 안 생기더라 옛날엔 아직 덜 자라서 사람 상대하는 법을 몰라서 겁만 먹었음 


 
익인1
무조건 내잘못 아니여도 억울한티 내지말고
잘못했다 네네 하면 큰문제 없더라
근데 알바많이하면 뭔가 영혼이 닳는느낌
사람이 좀 피폐해져...

2개월 전
익인2
맞아... 나 겁나 소심하고 알바하는 곳 사장님 말투 엄청 쎄신편인데
초반에 나만 겁나 혼나는 거 같고 사장님이 나 싫어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기죽고 서러워서 진짜 알바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다 나올정도였음
근데 그렇게 너무 혼난날에 마치고 옷 갈아입는데 사장님이 오늘 너무 화내서 미안했다고 떡볶이 사놨으니까 들고가라고 해서 그날부로 사장님에 대한 오해를 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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