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l
고민 뭐있어?? 잠 안와서 고민상담 해주고 자려고!!


 
익인1
헤어졌거든
그냥 현실적인 문제로
근데 근데...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
근데 지금 거리 두고 있어 내가 두자고 했거든
마음을 좀 정리가 되고 연락하겠다고 그랬는데
너무 보고싶다 진짜... 어떻게 버텨야할가......

5일 전
글쓴이
너 상황을 토대로 정리해서 간단하게 말해주자면 그냥 연락도 천천히 끊어가는게 어떨까? 계속 연락하다보면 마음 정리가 안될것 같음 보고싶은 마음이 자꾸 드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미 헤어졌고 다시 시간은 돌릴수는 없잖아? 안그래? 보고싶을때마다 집에서 혼자 울지는 말고 다른활동을 해보면서
천천히 그 추억을 잊어가는거야 계속 연락하고 보고싶다는 생각 자꾸들면 마음정리가 전혀 안될것 같음 나라도 계속 그 상대방한테 연락을 한다면 마음정리가 안되고 괜히 더 보고싶고 다시 시작하고 싶을꺼임
만약에 너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 잘못했다고 빌고 식었던 사랑 다시 채워가서 지난일은 잊고 행복하게 연애해 이 생각이 나는 전혀 없다면은 차라리 연락을 끊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해

5일 전
익인1
현실적인 부분이... 속궁합이었어
상대방은 그걸 중요하게 여기고
그거 하나로 헤어졌어
나는 맞춰줄 수 있다고 했는데도
내가 부담스러울 거라고 그냥 헤어졌어
서로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서
.......그래서 더 힘든가봐
익인 말 고마워
익인 말대로 나 정리하는데 오래걸릴 거 같긴 해
도중에 포기하고 그 사람 보러 가거나 그럴거같아
새벽이라 더 힘들다... 자고 일어났는데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싶어 근데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보러가면 또 사람이 이상해보이잖아
정말 놓치고 싶지 않던 인연이었는데

5일 전
글쓴이
넌 마음정리가 하나도 안된 상태이구나 아직도..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헤어진지 얼마나 된 상태야?
5일 전
익인1
아니...뭐 헤어진지 ㅋㅋㅋㅜ 이제 이틀지났어 쿠ㅜㅜ
5일 전
글쓴이
1에게
한달 지나면 아마 이 생각할듯 내가 그때 참 힘들었지~ 다시 좋은 인연이 올때까지 기다려봐야지~ 하면서 잘 보낼꺼야 한달이든 두달이든 헤어진 상대 그리워하지말고 연애하기 전 처럼 잘지내봐!! 난 너가 금방 극복할꺼라 믿어

5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그냥 내가 도중에 연락ㅋㅋㅋ하지 않게 바래주라.....
진짜 갑자기 연락해서 내 추한 모습 다 보여줄 거 같거든
......차인 게 맞는데도 너무 힘들다
쓰니 조은 하루보내고!!! 좋은 꿈 꿔
너무 고맙다....

5일 전
글쓴이
1에게
누구나 연애하면 한번쯤 겪는 시련이니까 너무 자책하지마 너도잘자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먹으면 입냄새 개쩌는 음식 최강 뭐야?715 12.19 14:4543379 0
일상새로온 팀장 진짜 개무서운게 오자마자 전직원들 개박살냈냄 분위기싸해....🥲🥲486 12.19 11:0260196 2
일상내 후임이 26,27일 쉰다는데 상의 한 마디 없었음 209 12.19 09:5038557 4
이성 사랑방여둥들아 너네 애인은 생리어플 깔아서 신경써줘?164 12.19 08:3041013 0
혜택달글드루와~ 댓글달면 눌러줄게151 12.19 12:143397 0
지금 몸상태 엉망인데 고함량 비타민 먹어도 될까?3 12.15 06:50 146 0
너네 이런경우에 문자 할래 말래2 12.15 06:50 274 0
나만 고양이 없냐구 힝4 12.15 06:50 214 0
개급함제발5 12.15 06:48 75 0
나 어제오늘 충동적으로 200만원정도 쓴듯9 12.15 06:47 972 0
이성 사랑방 크리스마스가 200일인데..!! 서로 뭐 챙기는스타일이 아니라ㅜ1 12.15 06:45 85 0
고앵이들 밥먹을때 만져주는거 좋아해?3 12.15 06:41 161 0
옆집 커플 진짜 개짜증난다 1 12.15 06:39 546 0
익들이 갑자기 돈생겼다면2 12.15 06:39 253 0
어제랑 그저께 밥을 안 먹어도 12.15 06:39 132 0
지금 윤석열 대통령 아닌거지?5 12.15 06:38 74 0
판토텐산도 여드름 가라앉게 해줘?2 12.15 06:37 125 0
500만원으로 내년 5월까지 버티기 가능? 취준7 12.15 06:36 763 0
어제 탄핵 가결된거 보고 잤는데 지금 일어남1 12.15 06:36 48 0
이성 사랑방/이별 혹시나? 하는 기대가 사람 갉아먹는것 같아2 12.15 06:36 274 0
원래 장갑끼고 폰 터치가 되나2 12.15 06:35 95 0
내 이름 딱 들었을때 어떤느낌이야?2 12.15 06:34 46 0
헐 대구 눈 온다7 12.15 06:34 178 0
어제 집에 손님 와서 집에 진열된 내 사진 액자 숨겨뒀었는데 12.15 06:34 195 0
7시 대자마자 마라탕 시킬거임1 12.15 06:33 16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