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2l

그땐 왜 그게 잘못됐단걸 몰랐을까 후회만 돼




 
익인1
나도 그런 경험 있어서 공감돼
4일 전
글쓴이
근데 내 잘못이 보통 큰게 아니야 진짜 엄청 큰거야
어른들이 애 상처받을까봐 숨기고 있던걸 내가 불어버려서 그 친구가 상처를 크게 받았어

4일 전
익인2
그거 니 인생 잘 살아지면 생각도 안 나 아무것도 아님 지나간 인연에 연연할 필요 없다
4일 전
글쓴이
ㅠㅠㅠ8살때 일인데 스물이 지난 지금도 계속 생각나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싶고

4일 전
익인2
8살 때 일을 왜 떠올리고 후회해 그거 니가 지금 힘들다는 뜻임 자꾸 과거 생각하는거 ㅇㅇ
4일 전
글쓴이
지금 좀 힘든건 맞는데 옆집 사는 애다 보니 종종 마주칠때마다 자꾸 생각나네ㅠㅠ
잊혀질까 싶다가도 그렇게 큰 잘못을 했는데 잊고 속 편하면 너무 염치없는거 아닌가 싶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진짜 여기니까 털어놔...

4일 전
익인3
옆집살면은 사과를 해보는건 어때
4일 전
글쓴이
그럼 좀 나으려나? 아는척 하는게 염치가 없는거같아서 여태 아는 척도 안하고 그냥 지나갔거든...
4일 전
익인3
맴이 몰려있으면 시도해보는게 나을 수도 있어..
결과가 안좋더라도 일단 쓰니의 마음을 표현한거니까..

4일 전
글쓴이
담에 한번 마주칠 일이 생기면 먼저 말 걸면서 사과해봐야겠다...
고마워...

4일 전
익인3
용기를 내
용기전달 하이얏~!~!~!~!!~!~!~!!

4일 전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고마우ㅓ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회사 막내가 면허가 없는데427 12.18 15:4258072 0
이성 사랑방10살차이인데........ 406 12.18 09:1750005 1
일상한류땜에 일본 여행가면 인기 많을줄 알았는데280 12.18 13:1961694 3
일상K장녀밈이랑 첫째딸특 이러는거보면267 12.18 13:1540024 8
T1 조마쉬 트윗72 12.18 17:4618932 14
나 뭔 빵을 냉동실에 이렇게나 모아뒀지?1 12.14 10:41 27 0
남익들 여자보고 존경한다란 말 잘해? 12.14 10:41 25 0
알못인데ㅜ 경기 남부 반도체 대기업 하면 딱 떠오르는 회사 뭐 있어?1 12.14 10:40 40 0
화장하면 노화 빨리와??1 12.14 10:40 34 0
친구랑 해외여행 가기전부터 개빡친다3 12.14 10:40 278 0
뷰러 안하고 속눈썹 붙이면 에반가? 12.14 10:40 12 0
헤엑 나 병원가는데 카드 안 가져왔어......... 돈 어찌해야해...? 큐알 결..12 12.14 10:39 1057 0
12월 29일까지 여의도에서 시위할까....? 12.14 10:39 28 0
과일 잘 안 먹으면 건강에 안 좋아? 2 12.14 10:39 20 0
편도절제술 해본 적 있는 익?5 12.14 10:39 29 0
요즘은 한 173까지는 고고익선인듯1 12.14 10:39 49 0
근로계약서 제수당, 주휴수당, 휴일수당 잘 아는 익들 도와줘1 12.14 10:39 18 0
여름에 유럽 어디갈까? 2 12.14 10:38 38 0
익들은 꾸미는거 좋아해???7 12.14 10:38 89 0
익들아 급한데 티머니 카드 편의점에 가서 잔액환불하려고 하면2 12.14 10:38 22 0
쇼핑몰 자체제작 상품도 테무에서 떼오는거야??? 5 12.14 10:37 150 0
솔직히 인종사대주의 있지않아? 6 12.14 10:36 81 0
,갑자기 Ai 댓글 왜이리 많이 보이지? 12.14 10:36 31 0
백일해 접종 맞고 애기 2주 후에 보라는데 이틀 일찍봐도 됨? 12.14 10:36 11 0
155 초딩몸매 짱예 vs 170 비율좋은 이쁘장4 12.14 10:36 5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