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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내가 정신적으로 좀 많이 아파서 엄마집 갔는데

엄마도 3달간 나한테 지친것도있겠지..

엄마가 나 감당못하겠다고 결론은 나 알바갔을때 도어락 비번 바꿈 + 본가근처 정신과예약한거 엄마도아는데 그거 까먹고 나 집좀 들리나하니 집에서 약속있다고 극대노하면서 못오게함

그래서 난 지금 충격받고 번호바꾼상태거든..

근데 참..엄마 걱정되고 아플까 신경쓰이고이런다 고작 5일됐는데 아휴...



 
익인1
쓰니가 엄마가 필요해보이는데
번호까지는 굳이 왜 바꿨어
너무 극단적으로 가지 말어

7시간 전
글쓴이
정말..?익이야 고마워 너 되게 이성적이고 멋지다..
익아..근데 본문 저 내용이 너무 섭섭한데 익이라면 화해할수잇을것같아.,,?도어락 비번은 핑계대더라구..하필 나 나간타이밍 이틀사이에 경비아저씨가 점검하러와서 바꾼거라고..그건 그렇다쳐도 정신과예약도 까먹고 일하다 잠깐 엄마보고싶어서 간댓는데 집에서 친구들이랑 김장하기로했다고 극대노를 하더라고 다음에 오면안되냐고 싫은티 팍팍내구ㅜㅜ 넘 서운해서 다시 연락하기도 좀 그렇긴해ㅜㅜ익이람어때..?
나 정신적으로 입원급인것도 알고있어ㅠㅠ

7시간 전
익인1
아니야 나도 별로 안 이성적이야!! 소리지르고 싸우고 확 자취방 가버리고 그랬는데 그게 절대 좋은게 아니더라구 그래서 쓰니는 그러지 않았으면 해서 썼어
어머니가 평소에도 너한테 많이 나쁘게 하신게 아니고 저 둘뿐이면 많이 서운하다 전화로 징징거려보기라도 할거같아 사실 다른거도 아니고 김장이면 준비할거도 많고 바쁘잖아 이미 이전부터 예정되어있던거구
물론 쓰니가 섭섭하고 서운한거도 당연한거야!! 그치만 엄마라고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주지는 않더라고.. 그럴 수도 없고 모든걸 받아준다고 좋은 엄마도 아닐거고.. 그냥 나랑 같은 사람일뿐이니니까. 싸우고 안맞고 서운하고 이런게 있는건 당연할 수밖에 없는거같아 또 우리때랑은 감성이 달라서 서로 잘 이해도 안되더라고
나라면 다시 연락해볼거같아 나도 싸우고 엄마랑 3주 넘게 연락안하다 너무 서운해서 전화했더니 엄마는 아무 생각도 없더라고..? ㅋㅋ.. 그러신 걸수도 있고 연락 안하면 사실 아무것도 모르잖아. 그래도 쓰니가 엄마 걱정하고 보고 싶어하는거보면 어머니가 어머니로서 막 못해주지는 않으신거같아서.. 서로 싸우고 서운하더라도 갑자기 폰번호를 바꿔버린다거나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근데 내가 모든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고 단편적으로 글만 읽고 쓰는거라 쓰니가 생각대로 하는게 제일 맞다고 생각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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