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딥페이크 관련 뉴스들을 많이접해서 그런지 제가 혹시라도 몇년전에 인터넷으로 이상한 영상을 막 유포했다거나 제작했다거나 다른사람들에게 악플을 달아 그 사람이 자살했으면 어쩌지같은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분명 그런적 없고 애초에 만드는 방법조차 모르고 만약 그랬다면 진작에 고소를 당하거나 그랬을거라 생각하는데도 혹시라도 제가 운이좋아서 안잡혔다거나 제 스스로를 속이고있을까봐 너무불안합니다. 이거때문에 이번주 월요일부터 정신과를 부모님이랑 다니고 약을 처방받고 먹는데도불구하고 상태가 점점 악화되는것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강박을 해결할수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