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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3l
내가 너무 힘들어
언니 때문에 일 다니는거 눈치 보이고
친구랑 노는것고 눈치줌 
죽을정도로 아픈건 아닌데 위쪽이 안좋아서 수술도 받았거든
내가 뭐라도 하면 나는 아파서 하지도 못하는데~ 누군 하네~부럽다~ 이런식으로 계속 눈치줌
엄마 아빠는 너가 예민 하다고 뭐라하지 
솔직히 언니가 이득본게 더 많거든? 
모은돈도 없고 진짜 서러워서 내가 미치겠음




 
익인1
그냥 독립해 그럼
2개월 전
글쓴이
우선 계획은 친구집 살면서 생활비 조금 내다가 독립하는거ㅜ 알바로는 조금 어려우니깐..
친구도 허락은 했어

2개월 전
익인2
언니가 말을 이상하게 하네
2개월 전
익인4
언니가 부러워서 그러네 친구집으로 빨리 가자
2개월 전
익인5
부모님이 문제다
언니는 아프니까 저런식으로 말해도 (내기준) 그러려니인데 부모님은 뒤에서라도 널 챙겨야지 냅다 예민타령 에휴.. 본인들은 부모니까 자식 챙겨야하지만 쓰니에게는 그럴 의무가 없는걸

2개월 전
익인6
언니도 아프니까 말이 헛나오는거같구... 부모님은 언니가 아프니까 더 감싸시는것도 있겠구... ㅜㅜ 누구탓하기도 어렵다 당분간 가족이랑 멀어져봐 친구랑 지내면서
2개월 전
익인7
건강한 사람은 살아야지.... 아프니까 마음이 뒤틀릴수 있는곤 알겠는데 그걸 니가 다 감당하는건 말안됨 독립하자 ㅜ
2개월 전
익인8
아무리 그래도 죽었으면 좋겠단 말을 어떻게 이렇게 함부로하냐 말 가려서해
2개월 전
익인10
착한병 ㅋㅋ
2개월 전
익인9
와우 ~~~~
2개월 전
익인11
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니니까 둘 입장 너무 이해가능 독립하자ㅠㅠ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3
쓰니는 아니지만 이판사판인데 뭐 어때
2개월 전
익인13
언니 심보가 저러니 안 낫지... 에시휴
2개월 전
익인14
미안한데 언니 수술비 대주는것도 생활비를 쓴이가 주는것도 아닌데 말이 좀 심하네
눈치주면 걍 알빠 시전하고 잘 놀러다니고 즐길거 즐기면 되는건데
언니가 피해준건 없잖아..?

2개월 전
익인15
돈은 왜 못모았어? 일다니거나 놀러다니는거 말로 저렇게 눈치줘도 솔직히 무시하면 그만인데..이건 사람마다 예민하게 받아들일수도 있는거니까 일단 넘어가고..치료비나 수술비를 니가 다 내는거야? 엄청 심한정도가 아니면 돈도 그렇게 많이 들것같진않은데..부모님이 못내주시는 상황이야?
2개월 전
익인16
언니분 진짜 이상하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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