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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36l
지하철 역무원인데 승객수준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적이 한둘이아냐,, 뭐 민원넣을꺼니깐 나한테 잘해!!〈 이런 진상 말하는게 아니야
승강장에서 침뱉는 할아버지, 자기 생식기 잡으면서 화장실 어디있냐고 묻는 할아버지, 승강장 벤치 밑에 똥싸는 할아버지,…. 등 걍 개많음
대중교통에서의 승객 수준이 참 범위가 다양하다라는것을 들어오기전에도 인지는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난 이직준비하고 있는데 혹시나 들어올 생각 있는 사람은 진지하게 말리고싶어


 
익인1
정말 고생 많겠다 진짜 별 인간들이 다 있네.. 멘탈관리 잘해 쓰니야
23일 전
익인2
와 장난아니다,,,, 고생많아 쓰니야
23일 전
익인3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진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은 참 많아....
상식밖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
휴우 쓰니같은 직원들이 있어 덕분에 우리가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하철 탈 수 있었구나...고마워 오늘두 홧팅!!

23일 전
익인4
아이 글로만봐도 고생이많다.. 나 지하철로 이직하려고했는데 많이 비추천하나보네ㅠㅠ
23일 전
글쓴이
엉 진짜 ㄴㄴ 공겹 공채 뜰때마다 매주 10명 이상 면직함
23일 전
익인4
와우ㅋㅋㅋ 지하철 신의직장이라 생각했는데ㅠㅠ 혹시 당직말고 야근도 해??
23일 전
글쓴이
야근? 야간근무 말하는건가? 초과근무 말하는거면 교대라 없엉
23일 전
익인5
지역이 오디야..?
23일 전
글쓴이
서울
23일 전
익인6
맞아 ㅋㅋ 진짜 상식밖이야..
23일 전
익인7
..
23일 전
익인9
나도 역무원인데 진짜 맞말이야 우리나라 수준이 이렇개 낮다고? 생각들어
23일 전
익인10
아 저런 노인네들 토할 거 같아 진심
23일 전
익인11
역무원들 뭐하는거임??
유실물센터가 역무원임?
나 지갑 잃어버려서 맨날 갔는데

23일 전
익인12
진짜 공감...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 자체가 너무 힘듦 병원익인데 이번주에 진상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음 ㅠㅠ
23일 전
익인13
엔 미친 벤치 밑에 똥...?
23일 전
익인14
ㅎㅎ... 은행 다니는데 그냥 힘듦..
갑질하는 사람, 왜 안 해주냐고 생떼 부리는 사람들 너무 많음. 상관없는 거(전화, 메세지 보내기 등등) 대신 해달라는 사람도 많고..

23일 전
익인15
나 공무원이라 민원상대하는게 일인데 첨으로 정신과도 가보고 맨날 출퇴근때 차에 치이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았음ㅜ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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