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면 진짜 눈치 없는 거일 수도 있어서 걱정이 앞서네…
대학에서 친구들 만들고 싶은데 나이를 속여야 되나… 평소에 술 마시거나 할 때도 고등학생이냐는 소리는 아주 많이 듣는 편이라서..
반말같은 건 저어어언혀 거부감 없구(동생이 카라 루팡 나올 때 즈음 태어난 친구라..) 그냥 친구가 만들고 싶어…
찌인한 아랍 상에다가(혼혈이냐고까지 들었어) 187/85라 애들이 무서워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으아아아아…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려 미숙한 부분 있으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