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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러는건 아닌데 가끔씩 어쩌다가
예를들어 이름이 해은 해원이면
내가 해은인데 해원이라함..ㅠ 평생을 그랬어 쩝


 
   
익인1
우리집은 애가 셋에 고양이까지 있어서 서로 맨날 이름 다르게 부름 ㅋㅋ 헷갈려~~
5일 전
익인2
울집도 그래ㅋㅋㅋㅋ 그냥 나랑 동생이 찰떡 같이 알아들어서 대답함ㅋㅋㅋㅋ
5일 전
익인3
난 할머니가 개명 전 이름 거꾸로 부름 치매나 이런 거 없으셨는데 뒤집으면 할모니 세대 대스타 이름이어서 헷갈리셨나봐 어렸을 땬 좀 서운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이면 인익ㅇㅏ!

5일 전
익인4
나도 서운하다 하면 울엄마가 너도 나이들어봐라했었는데 찐으로 나이들고보니 동생 둘 이름 헷갈리더라...ㅎㅎㅎㅎ
5일 전
익인5
우리 엄마도 나랑 남동생 이름 바꿔불러 ㅋㅋㅋ
5일 전
익인6
울엄마는 조카랑 나랑 바꿔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는 1살 나는 30살넘음...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7
나도 그럼 동생한테는 내 이름 부르고 나한테는 동생이름 부르고ㅋㅋㅋ
5일 전
익인8
내 사촌동생들 ㅇ은 ㅇ은 인데 평생을 이름 바꿔불리며 살았음ㅠㅠㅋㅋㅋㅋㅋ 어른들은 좀 헷갈리나보ㅓ
5일 전
익인9
일단 부르고보는게 습관이 돼서 그런가 나도 진짜 고민임 ㅠㅠ 애들 어려서 위험하니까 일단 부르고 보는데 자꾸 아무거나 튀어나오니까.. 고쳐야되는데 잘 안돼 나중에 애들 커서도 이럴거같아서 ㅎ휴ㅠㅠ
5일 전
익인10
우리아빠도 그럼ㅋㅋㅋㅋㅋ심지어 나는 남매인데도 헷갈리나봄ㅋㅋㅋㅋ
5일 전
익인11
이름이 비슷해?
5일 전
익인12
다들 그런거 아니었나… 사실 난 동생이랑 강아지 이름이랑 바꿔부름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13
애칭으로 불러달라 해!!! 우리 엄마도 그래서 나한텐 예삐~ 동생한텐 삐약이~ 이래 본인이 이름은 헷갈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14
우리도 그래 심지어 나는 남동생 이름으로 부름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15
우리엄마두 그래ㅋㅋㅋㄲ
5일 전
익인16
우리할머니는 자식 6명인데 다섯명 다 부르고 마지막에 제대로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아 아 아니 ㅁㅁ야 아 아니 ㅂㅂ야 뭐 이럴겤ㅋㅋㅋㅋ
5일 전
익인17
우리 엄빠도 그럼 세자매인데 가운데가 다 예라서 자주 바꿔부름
5일 전
익인18
헷갈릴 수밖에
5일 전
익인18
나도 맨날 엄마한테 엄마는 왜 맨날 헷갈려 해? 했는데 내가 애기들 보니까 느낌 진짜 이름부터 부르고 보니까 잘못 튀어나와
5일 전
익인19
나도 근데 강아지랑 동생 바꿔부른적 있고 아빠한테 오빠라고 한적도 있어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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