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람 못 믿는 나 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더더욱


 
익인1
마자.. 인생에 사람 잘못들이면 너무 피곤해져ㅠ
22일 전
글쓴이
맞아 자기가 느끼기에 연인 없는 인생도 부족함 없고 만족스러우면 사람 들이는 게 리스크가 될 수 있어
22일 전
익인1
웅.. 어릴땐 상처는 나으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상처를 심하게 받으면 그게 마음에 흉이 지고 그걸로 인해서 방어기제도 생기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동반자가 아니면 없는게 낫더라고 대체로ㅠㅠ 살아보니그래..
22일 전
글쓴이
맞아 흉터 남을 정도로 상처 받고 난 뒤로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
사람 속이 제일 어려우니 차라리 혼자 행복한 길을 모색해나가는 게 제일 남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22일 전
익인1
마자.. 근데 또 한편으론 흉남을정도로 데여봤으니 이걸 아는걸테니까ㅠㅠ 다 과정인거같애..
22일 전
글쓴이
1에게
맞아 그래도 장단은 있더라

2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크리스마스 다가오니까 외로웠는데 댓 달다 정신차렸엉.. 고마어 쓰니

22일 전
글쓴이
1에게
아니야 나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 오랜만에 커뮤니티 사이트의 선순환도 느껴가네
솔로인게 무색할 정도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보내❤️💚

22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도 올한해 수고많았어!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라💚❤️

22일 전
글쓴이
1에게
응 점심 잘 챙겨먹고 주말 잘 보내 내년도 힘 차게 스따뚜 해보자 🩵💙🤍

22일 전
익인2
근데 정말 한치 앞도 모른다는게 맞말인듯
22일 전
글쓴이
맞아
22일 전
익인3
본인이 연애 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하는건 본인한테도 안 좋고
방어기제 가득한 상태에서 누구 만나면 상대한테도 큰 상처임
그럴바엔 혼자 사는게 양심있는거임

22일 전
글쓴이
해결책을 묻는 글도 아닌데 혼자 오지랖 부려서 안 알려줘도 알아서 잘 함
사람을 못 믿는다는 게 필요 이상의 방어기제를 지니고 살고 있다는 게 아님 오지랖 부릴 시간에 니 앞가림이나 잘 하면 됨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지금 무신사 10만원 쇼핑 지원금 준다 🛒🛍️1373 1:0349948 12
일상입사동기가 나 30분~1시간 남는거 안했음 좋겠대 419 01.05 22:5650856 1
일상신입 왜 주말마다 회사나오지?.. 불편하다참315 01.05 17:1263728 2
야구본인 팀 입덕하게한 선수 이름 말하기193 01.05 16:4720307 0
이성 사랑방/연애중전애인을 엄청 사랑했대 153 01.05 20:0035179 1
걱정해주는척 챙겨주는척 내려치는인간들 짜증남 1 2:19 33 0
이성 사랑방 피부 안좋은 여익들9 2:19 193 0
무신사 그래도 재밌지 않았어??30 2:19 439 0
고양이. 여우상인데 오밀조밀 귀엽게 생길수가있어?4 2:19 43 0
어차피 취소될 거 산 거 자랑할게19 2:18 1716 0
이성 사랑방 하 애인이 애같아 내가 더 누나같아 항상 5 2:18 83 0
무신사 소동(?) 보면서 생각하는 것들인데 2:18 90 0
무조건 치대>>>>>한의대야?1 2:18 39 0
무신사 먼 일 났어??2 2:18 116 0
이따 출근익들 겉옷 머입을거얌 춥다1 2:18 23 0
벨트 매는 여익들 있나2 2:18 15 0
고2한테 수특 영어 어려울까?2 2:18 26 0
천둥소리난 지역 밖에 봐봐1 2:18 264 0
인티가 오늘따라 아픈가봐 2:18 19 0
생리 당겨지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4 2:18 36 0
고등 선택과목 이동 수업이랑 반배정은 어떻게 진향돼?1 2:17 29 0
무통장하고 환불 계좌 삭제한 사람들은 어케 돼?9 2:17 504 0
테무에서 가구나 수납함? 사본 사람 있니 2:17 14 0
무신사 취소된 사람 언제 됨? 3 2:17 134 0
익들 들어본 말 중 제일 어이없던거 뭐야? 난..코가 정말 동그랗다는 말3 2:17 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