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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훈훈한 편이고 백화점에서 시향지 알바하는데 물어보니까 한번도 없다드라

그리고 얘 일 마치면 바로 집 간다고 아직도 솔로임 ㄷㄷ



 
   
익인1
여자친구 있을고같아서 안따는거아냐?
14시간 전
익인2
저런 훈남들이
별로인남자들이 쓰다버린 여자애 설거지함 여자애는 과거 꽉 숨기고 수준 높은척하고

14시간 전
익인12
말하는거봐 니 경험담임?
11시간 전
익인26
어떻게하면 이 정도로 꼬인 생각 가질 수 있는거야?
45분 전
익인3
시항지 알바들 훈훈하시긴 하드라
14시간 전
익인4
시향지알바 할정도면 더 못다가갈듯???
14시간 전
익인5
그치 임자있는거 같아서 못 물어보지
14시간 전
익인6
잘생기면 말 못걸어 어짜피 있을거같아서
14시간 전
익인7
잘생기고 키크면 눈높을거같으면
못물어보는거야

14시간 전
익인17
2
5시간 전
익인8
너무 잘생겨서 못 물어보는 거 아니야?
14시간 전
익인7
그건 아니고
훈남도 남자는 적극적으로 안가면
번호따이긴 어렵긴해

14시간 전
익인9
잘생기면 번호가 아니라 여친 있으세요?라고 물어봐야할듯
14시간 전
익인10
백화점에서 어케 따 유동인구 개많은디 ㅋㅋㅋㅋ
14시간 전
익인11
어차피 애인있을 것 같아서 안물어보는 편
14시간 전
익인13
그런 삽훈남들은 뭔가 장기연애하고 있을 거 같아서 아예 자체적으로 시야에서 가림..
8시간 전
익인14
이게 남자랑 여자랑 마인드가 달라서 그렇더라
7시간 전
익인15
내 주변 남사친들 잘생긴 건 아닌데도 따여본 적 있더라
6시간 전
익인15
오히려 잘생기면 애인 있거나 가능성 낮다 생각하기도 하지
여자가 남자보단 신중하게 물어보는 것도 있고

6시간 전
익인24
22 오히려 내 남사친들 안 잘생기고 옷만 꾸미는 편인데 따임
1시간 전
익인16
난 내가 번호란거 딸수있는 사람이란걸 내 이상형인 사람 나타났을때 망설임 없이 딴거보고 앎
그 사람 별로 안잘생긴거임 아님 너 눈에만 훈훈하거나

6시간 전
익인18
22
4시간 전
익인17
와 시향지알바정도면 진짜 상위권인데
5시간 전
익인16
못생긴 사람 많던데
4시간 전
익인25
2
46분 전
익인19
ㄴㄴ 안잘생겨도 취향인 인상이면 따여 나 축제때 내 취향인 남자있어서 따려고 했는데 막상 가까이서 보니까 취향 아니여서 안땄었음
2시간 전
익인20
객관적으로 잘생기면 번따 잘 당함
1시간 전
익인21
수요상 아닌거임
내 지인 키크고 몸 좋고 여자들이 좋아할 담백한 얼굴인데 번호 잘따여 술집도 안가는데

1시간 전
익인22
시향지알바할 비쥬얼로 개인카페 알바 3개월만 하면 바로따임
1시간 전
익인23
까일까봐 아닐가 ㅜ
1시간 전
익인27
내 주변엔 웬만큼만 괜찮으면 한두번씩은 따여봤던디
26분 전
익인28
백화점은 뭔가 좀 그래ㅋㅋㅋ 사람도 너무 많고 일하고 있는거고.. 그리고 집 바로 가니까 일외에 뭐가 없어서 그런듯 아는 남사친 그냥 보통인데 잘꾸미는 느낌나고 번화가에서 사는데 번호 몇번 따였어
2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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