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23 나는 25
애인은 대학생이고 나는 회사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이직 준비생임
데통으로 데이트비용 반반하고 원래 서로 번갈아가면서 왔다갔다하다가 애인이 경비가 너무 부담된대서 상대적으로 수입이 좀 더 많은 내가 매번 대구로 가기로해서 내가 매번 대구로 가 솔직히 나도 그리 여유치 않은데 방법이 없으니까 ㅠ 애인은 대구쪽에서 자취하고 알바는 주2일 밖에 안해
거기 알바자리가 마땅치 않다는데 애인 상황도 이해는 되는데 진짜 쪼들리는데도 연애하고싶고 경비 부담되면 어떻게서든 알바 늘리거나 할 수있는거 아냐?나만 이해안되는건가..
역시 남자를 만날 때는 그 집 아빠 상태를 보고 만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