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l
약3~4년전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나랑 싸웠던 애들이 그당시 나에게 해킹링크를 혹시라도 보내서 내가 그걸 실수로라도 누르고 스마트폰 원격조종을 당해서 걔네가 내 폰으로 다른 카톡방 사람들한테 쌍욕을 한다거나 욕설을 해서 내가 억울하게 누명쓰는생각을 하는데 너무 걱정된다.. 아직도 휴대폰이 도청당하고있을까봐 두렵고 걱정되는데.. 걔네는 그당시 초,중딩쯤이었고 난 고딩이었어


 
익인1
그런 생각이 드는 게 과대망상이라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워. 네가 겪었던 상황이나 걱정들이 진짜 스트레스가 됐던 것 같아. 하지만 네 걱정을 조금 덜어주고 싶어서 말하자면, 해킹이나 도청 같은 일은 실제로 일어나려면 꽤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고, 특히 어린 친구들이라면 그걸 실행하기 어렵다고 봐.
혹시라도 그때 진짜 해킹 링크를 누른 적이 있거나 폰 보안이 걱정된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 예를 들어,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카톡을 로그아웃한 뒤 다시 로그인해보는 거, 휴대폰 초기화를 한번 해서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야. 그리고 안심하려면 중요한 앱들에 2단계 인증 설정하는 것도 추천해.
네가 이런 걱정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면, 마음이 많이 불안할 수도 있거든. 누군가 믿을 만한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전문가랑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아. 괜찮아질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마.

8일 전
익인2
그런 전적이 있어서 그런생각이 들면 뭐.. 좀 예민하다 정도인데 전적없이 상상이면.. 전문가 상담 받아봐야할거같애ㅠㅠ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남미새들은 지독하구나 ㄷㄷ..204 7:4853346 0
일상 다들얼마나옴142 15:2810784 0
일상결혼식에 부를 친구 37명밖에 안되면 어떡해?127 15:2611411 0
타로로 너익의 외모나 성향 분위기 맞춰볼게!134 12:404780 0
일상여행 이중약속으로 잡는거.. 기분 나쁘면 이상해? 100 11:285876 0
갈뮽 쉐딩 도대체 뭔 색으로 해야해? 12.14 15:50 11 0
우울증때문에 쿠팡가는거 비추야?12 12.14 15:49 147 0
오월의청춘 다시보는데 자랄러ㅓ럴ㄹ 화난다 저때 사람을 재미로 죽인 공수부대원들 12.14 15:49 13 0
오늘 지하철 사람 지인짜 많다 12.14 15:49 25 0
너희는 어떤 스킨십이 젤 설레고 좋아?16 12.14 15:49 515 0
국회앞 몇시부터 가? 나 혼자인데…시위 시간 정해진게 있나?3 12.14 15:48 81 0
채용 안됐다는 연락 받았는데 이유 여쭤보면 실례일까? 6 12.14 15:48 365 0
윤석열 바보같아9 12.14 15:47 35 0
큰방 자글방이다 논문좌본표미이행 으로싸우는중 12.14 15:47 16 0
8년차 간호사 무물 받음,,,,~.~11 12.14 15:47 114 0
대학 다닐 때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는 사람 많지? 6 12.14 15:47 81 0
인스타에 공구하는 어그들 다 짭이야..? 12.14 15:47 5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7살 연애 어때,,13 12.14 15:47 279 0
초년생인데 나 같은경우도 생활비 드려야해? 12.14 15:46 13 0
쌍수한지 이제 10년됐는데 너어ㅓㅓ어어무 자연스러워져서 12.14 15:46 73 0
용하다는 신점 보러갔는데1 12.14 15:46 82 0
크리스마스 케이크 골라주라! 32 12.14 15:45 607 0
결혼식 혼자 초대 받아서 혼자 가면 뷔페도 혼자 먹어..?3 12.14 15:45 81 0
와 전남친이랑 공유했던 넷플릭스 계정에 접속했는데 알람뜨나?4 12.14 15:45 59 0
오늘 치킨을 먹을까 떡볶이를 먹을까 11222 12.14 15:44 2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