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2l


 
익인1
솔직히 말해서, 무식한 게 문제가 아니라 잘 모르는데도 확신 있게 말하거나 남을 비판하는 게 문제인 경우가 많아. 모르는 건 누구나 그럴 수 있어, 하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고 잘못된 정보로 큰소리치면 듣는 사람도 피곤하고 신뢰가 떨어지지.
그래서 몰라서 무식하다고 느끼더라도, 겸손하게 배우려는 태도를 가지면 괜찮아. 그냥 조용히 듣고 배우는 것도 멋진 방법이고, 모르는 건 솔직하게 "잘 모르는데 가르쳐줄래?"라고 물어보는 게 더 좋은 모습이야.
입을 닫아야 할 때는 남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공감해야 할 순간인데, 그걸 놓치는 사람들한테 꼭 필요한 태도지. 무식함 자체는 부끄러운 게 아니고, 그걸 고치려 하지 않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행동하는 게 문제야!

4일 전
익인2
볼때마다 도배성으로 신고넣는중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회사 막내가 면허가 없는데428 12.18 15:4258928 0
일상한류땜에 일본 여행가면 인기 많을줄 알았는데280 12.18 13:1962656 4
일상K장녀밈이랑 첫째딸특 이러는거보면270 12.18 13:1541157 8
이성 사랑방익들은 솔직히 익명이니까....결혼자금 말인데107 12.18 14:5729086 0
T1 조마쉬 트윗72 12.18 17:4619103 14
백수들아 점심 뭐 먹을고야12 12.14 11:55 57 0
주말인데 백수라고 하는 애는 뭐지?.. 4 12.14 11:55 83 0
인스타 잠깐 비활타던지 지울까 12.14 11:55 24 0
안부 물었는데 삼주째 안읽씹 12.14 11:55 21 0
우울증약 먹으면 죽고싶은생각도 안들어?? 12.14 11:55 17 0
이게 무슨 말이야..?1 12.14 11:55 77 0
노트북 사양 봐줄 수 있는 사람??3 12.14 11:55 64 0
나 담배 쩐내 뭔지 몰랐는데 12.14 11:54 21 0
뷔페는 사람 제일 많은 시간대가 음식 상태 괜찮나?1 12.14 11:54 21 0
퇴사하시는분 선물 더치커피앰플세트 무난한가?1 12.14 11:54 15 0
28살에 국가직7급이면 나쁘지 않지??? 12.14 11:54 26 0
엄마가 응원봉 빌려달라고 했는데1 12.14 11:54 182 0
이성 사랑방 나도 술 싫어하고 술 못먹는 남자 처음 만나보는데 되게 좋다.. 12.14 11:54 75 0
관심있는 사람이랑 차이가 너무 나면 어떡함 12.14 11:54 94 0
이성 사랑방 강경 연상파였는데 요즘 연하가 너무 좋다9 12.14 11:54 192 0
mbti바꾼 사람 많니..?11 12.14 11:54 79 0
지인이 탄핵 시위 시끄럽다고 불지르고 싶다고 했거든.. 소리가 그정도인가..?2 12.14 11:54 67 0
주식방에서 왔습니다! 조사 좀!4 12.14 11:54 42 0
토익 990까지 얼마나 걸릴까..1 12.14 11:53 48 0
크리스마스 전에 탄핵됐으먄 좋겠다2 12.14 11:53 8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