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뿌염하기 싫어서 블랙으로 염색하려 하거든.. 당분간 외국 나가서 뿌염하기 힘들기도 하고ㅠㅠ
굳이 시커먼 블랙으로 하려는건 아니고, 내가 원하는건 앞으로 살면서 뿌염을 할 일을 없게 만드는거야.. 앞으로 살면서 적어도 3-4년은 염색/탈색/펌 할 일도 없을 것 같아 내 바람은 그냥 뿌염만 안했으면 좋겠어 너무 밝은 색도 이제 질렸구ㅠ
여튼 내가 물어보고 싶은건
1. 오징어 먹물 셀프로 염색하기 힘들지? (셀프 염색 한번도 안해봄 ㅋㅋㅠ)
2. 그리고 셀프로 염색 안하고 미용실에 간다면, 블랙 말고 그냥 톤다운..? 약간 어두운 갈색으로 덮는 경우에 뿌염 필요 없는지..
3. 블랙이든 톤다운이든 뭘로 염색하든 너무 오래동안 밝은 갈색으로 해왔어서 다시 돌아오거나 그러진 않을지..
4. 종합적으로 내 상태라면 익들이 할거같은건 뭔지..
알려줘 착하고 예쁜 익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