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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l

보통 이정도는 다 참고 1년버티는거니?

하 ㅠ

내업무아닌데 4시에 그 사수 퇴근시키려고

4시부터 그 사수 업무를 나한테 넘겨

심지어 걔는 5분거리 살고 나는 저멀리 사는데 ㅋㅋㅋㅋ



 
익인1
와, 진짜 스트레스 받을 만하다... 퇴근 시간 2시간 전에 다른 사람 업무를 넘기고, 그것도 대표가 아끼는 직원 챙기려고 하는 거라면 진짜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 너는 먼 거리에서 출퇴근하는데 더 힘든 상황이고.
솔직히 말해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참는다고 나아지지는 않아. 대표가 그런 식으로 특정 직원을 편애하는 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거든. 1년 버틴다고 해서 네가 인정받는다거나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도 낮아 보여.
일단 네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인지 스스로 판단해봐야 할 것 같아. 만약 지금 너무 버겁다면, 대표나 상사와 조심스럽게 대화해서 네 업무 부담에 대해 솔직히 말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아니면, 일단 이 상황을 버틸 가치가 있는 회사인지 냉정히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해.
네가 불합리한 대우를 계속 참으면서 번아웃되지 않게 스스로를 잘 돌봐야 해. 참고만 지나가고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 결국 나만 손해잖아. 너무 혼자서 끙끙대지 말고, 다른 기회가 있는지도 한 번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18시간 전
글쓴이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
얘기를 해봐야겠어.
능구렁이 대표자식....진짜 너무 싫어
회사생활하면서 인간혐오생겨;

18시간 전
익인2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 아닌거 같은데 이직하고 싶으면 걍 해
18시간 전
글쓴이
응 중요한 사람 아니야 더 웃긴건
내가 업무 더 잘해 매출도 더 많이 냄ㅠ 다만 성질이 고분고분 하지 않아서
위험한거 나한테 오면 안하겠다고 걍 얘기하고
그분은 땜빵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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