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생각보다 질리는 사람 유형 중 갑은

징징이 유형이라고 생각함 

재밌고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좀 친해지니까 

매일같이 아 피곤하다 구내염났다 넘어졌다 기력없다

이런말만 하네 꼭 무슨 대단히 힘든 얘기 아니더라도 

매일같이 어디 아프고 피곤하고 이런 말 하는 사람

은근히 질리는 것 같아 

방금 우쭈쭈해주다가 엥 내가 이거 받아주는 사람인가 현타와서 걍 카톡 안볼라고 

[익인1]

부정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그렇지ㅠ 그 기운을 옮는거같아서 나도 피해ㅠ

[글쓴이]

ㅁㅈ 이게 뭐 큰 부정적 대화라곤 생각 안 해봤는데 반복되니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 어우 ㅋㅋㅋ

[익인1]

응 ㅠㅠ 내가 감정쓰레기통인가 싶어지자나.. 어쩌라고 싶고ㅠㅠ 그게 상대가 배려가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