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쌩 신입이고 작은 센터에서 일 해 같이 일하는 분은 이제 2달 되셨는데 경력으로 들어왔고 무엇보다 몇 년 전에 이 센터에서 일해본 분이라더라 (근데 왜 다시 온 건지 여기서부터 의문..) 근데 이제 2달 째인데 뭔가 동태눈… 뭔지 알지 처음엔 엄청 열정 보여주더니 지금 벌써 동태눈에 뭔가 신경질? 내는 듯한 느낌이 강해짐 약간 이건 왜 하셨어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약간 이런 식으로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에 내가 하는 걸 마음에 안 들어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그분이 일을 완벽하게 하고 그러는 거면 그럴 수 있지 넘겼을 텐데 문서 작업 못하겠다고 해서 그분 문서 업무를 내가 다 떠맡은 상태라 그냥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짐 ㅠㅠ..
그전 직장에서도 문서 작업 못한다고 갈굼 당해서 3개월만에 그만뒀다, 지금도 월급 적어서 1년만 하고 퇴직금 받을거다 자꾸 이러니까 기운 빠지고 .. 그분이 35살인데 별다른 경력도 없고 알바를 오래 했다? 그러더라고
하 나이 많은 사람이 가르치려는 듯 굴어서 짜증 나는 건가 걍 기분 나쁜데 기분 나쁜 이유를 설명 못하겠고 그냥 촉,, 쎄한 감각,,, 이래서 내가 넘 예민한 걸까 미치겠음 ㅋ큐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