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있던 군인들은 유혈사태 안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고
국회의원들은 진짜 목숨걸고 국회에 들어간거였으며
시민들도 정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순간이었다는게 너무 소름돋아
허술한 게엄이 아니었음 오히려 2시간만에 계엄이 해제된게 기적인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