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4만원에 한 3-4시간정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거든
프라이빗하게.. 주말에는 한 6만원정도..?
사실 숙소 자쿠지 있는 곳도 생각해봤는데,
오래해봤자 저정도이고 가격도 비싸니까
1박 2일로 잡아서 여행코스로 저길 가구 숙소를
따로 잡아서 여행가면 좋을 것 같아서
저기가구 1박 2일로 놀자! 그랬는데 애인도 좋다구 했거든
갑자기 애인이 이날 쉰다구 해서 가자고 그래서..
그럼 내가 급하게 연차 내야하니까 좀 당황스러워서
안된다구 하면서 예약 다차있다고 하니까
이렇게 비싼데도 예약이 차있다라고 하는데
왜이렇게 서운하지..?
대학생도 아니고 둘다 성인이고 20대 후반인데,
내가 뭐 비싼 데 가자고 한적도 없는데
이런 거에 서운하니까 좀 짜증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