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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이성친구 대하는거랑

본인이 위장사친으로서 상대 대하는거랑 

어떤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익인1
위장사친은 좀 조심스러움
걍 여사친은 별 생각 없어서 모르겠네

4일 전
글쓴이
좀더 자세한 설명 좀ㅋㅋㅋ
조심스럽다는게 어떻게 드러나는지

4일 전
익인1
그건 당사자 말고 모르지
그 미묘한 분위기를 모르니까 여사친, 위장사친 구분짓는거임. 저건 당사자가 이 악물고 숨기려고 하면 모를수도 있음. 어쨌든 좋아하는 티 안내면서 내 이미지 좋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연애할 각 보는거지

4일 전
익인1
그래도 지내다보면, 상대방이 굳이싶은 행동을 할 때가 있긴해
4일 전
익인3
굳이 싶은 카톡도??
4일 전
익인1
뭐 그것도 좋은 예가 될 수 있겠지? 근데 진짜 사바사라, 여사친에 완전 개방적인 애들은 또 모르겠네.
4일 전
글쓴이
내 친구가 위장같아서 돌직구로 물어봤는데 친구로 좋아하는거래서
말과 행동이 따로 놀아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ㅎㅎ

4일 전
익인1
너 느낌을 믿으라고 하고싶네
근데 뭐 걔가 친구로서 좋아한다고 하면 굳이 신경 안써도 되지 않아?

4일 전
글쓴이
1에게
내가 남친이 이써
진짜 친구로만 있는거면 굳이 선 그을 필요없으니까 애매해 ㅎ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냥 좀 가치관 차이일지 모르겠는데, 남친 있으면 더 고민할 일이 아닌거 같음. 남친있으면 어차피 남사친이랑 적당히 선 그으면서 지내면 되니깐
상대방도 너가 남친이 있으면 적당히 선 그어주는게 친구고

4일 전
글쓴이
1에게
아아 그치 내가 말한 선은 아예 안보는거? 관계정리를 얘기한거였어 ㅎ 위장이면..ㅎ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뭐 너도 모든 남사친들이 널 좋아하나? 싶진 않을거고 걔한테 유독 그러면, 너 느낌이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걍 모르는 척 적당히 선그으면 알아서 관계 정리 될거임. 멀어지거나, 진짜 친구가 되거나.
당장 너 느낌으로 정리하는건 좀 성급한 느낌이 있는거 같고

4일 전
글쓴이
1에게
모르는척 오케이..
내 성격이 너무 확실한걸 추구해서 답답했닼ㅋㅋㅋ 조언 참고할게 고마워!

4일 전
익인2
위장여사친에겐 더 다정히 대하거나 조심스럽지 1대1로 보자고 약속도 잡고
4일 전
글쓴이
조심스럽다 라는 표현이 또 나오네!
꾸며진 모습을 보인다는건가? 너무 날것이 아닌?

4일 전
익인4
너가 객관적으로 예쁘면 위장 가능성 높지
4일 전
글쓴이
외모에 객관이라는게 있을까 싶다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긴해
그렇다고 내 남사친들이 다 위장은 아니자낰ㅋㅋ

4일 전
익인5
난 여둥이고 한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친한 남사친 있는데
같이 있을 때 생각해보면 걔가 뭔가를 숨긴다는 느낌이 아예 없어
둘이서만 만나서 놀 때도 진짜 많거든? 근데 이제 말할 때도 욕이란 욕은 다 섞어서 쓰고 피곤하면 자리에서 죽은것마냥 이상한 소리 내면서 늘어지고 하여간 못 볼 꼴도 다 보여주는듯
웟댓에서 말한 조심스럽다 라는게 아예 없어

4일 전
글쓴이
아 이해했다
근데...주변 어떤 남사친도 이렇게 막나가진 않는데... 30대라 다들 사회화 되서 그런가

4일 전
익인5
우리가 중학교 때 처음만나서 더 저러는 걸수도 있어…ㅋㅋㅋ 지금 20대 중반인데 아무래도 어릴 때 만났어서 더 편하게 하는듯
그런데 주변 남자들 보면 나이 먹어도 나사 풀릴 때의 그 막나감은 20대나 30대나 비슷한 거 같더라구 그러니까 그런 모습이 순간순간 보이느냐 마느냐도 눈여겨보면 좋을거 같아
남자들은 관심 있는 여자 앞에서는 이악물고 멀쩡하게 행동하려고 하는경우 많아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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