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우울증 인 애한테 시달렸어서남이 힘들 때 응원해주고 싶은데누가 나한테 감정적으로 징징대는게 너무 지치고 기빨림나 진짜 회피형인가전에는 그런 상황에서 무조건 감정적인 지지 해줬는데이젠 머릿속으로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피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