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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9l
ㅋㅋㅋㅋ 그냥 담부턴 반팔 입어야겠다 다시…
대부분 반팔 입는 이유가 다 있었어


 
익인1
왜??
4일 전
글쓴이
팔 드는 동작할 때 겨드랑이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ㅠ ㅋㅋㅋ
심지어 일대일이라 쌤이 완전 코앞에서 내 겨드랑이 강제로 보셨을텐데 쌤도 부담스러우셨을듯

4일 전
익인6
악 ㅋㅋㅋㅋㅋㅋ ㅜㅜ민망하긴할듯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쌤이 바로 옆에 계셔서 냄새 날까봐 신경쓰인것두…ㅠㅠ
원래 냄새가 심하진 않기도 하고
솔직히 여름에 나시 입을때도 남이 내 겨드랑이 가까이서 냄새 맡을 일도 없으니까 ㅋㅋㅋ 딱히 데오드란트 이런것도 평소에 안 쓰는데…
필테는 진짜 쌤이 겨드랑이쪽에 얼굴 대실때마다 너무 조마조마했음ㅠ

4일 전
익인2
왜왜?
4일 전
글쓴이
윗댓ㅠㅠ
4일 전
익인3
겨드랑이 활짝 오픈하는 동작이 많아서??
4일 전
글쓴이
ㅇㅇ 레이저제모 다 해서 완전 깨끗한데도
남한테 그렇게 가까이서 드러내니까 너무 민망하더라 ㅋㅋㅋㅋ

4일 전
익인4
맞아 개민망해..거울로 내 모습도 못보겠음ㅜㅜ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그니까… 솔직히 평소에 민소매 입을때도 겨드랑이를 막 활짝 오픈하고 다니진 않잖아 ㅋㅋㅋ
필테는 팔 들때마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게 너무 민망했음

4일 전
익인5
나 요가할때는 나시많이입엇는데!!!
4일 전
글쓴이
오 진짜?? 난 처음이라서 너무 민망하고 어색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자주 입다보면 적응 될 것 같기도
겨드랑이 따로 신경쓰이거나 그런건 없었어…?

4일 전
익인5
다들 많이입러서 별생각안들엇어ㅜㅜㅋㅋㅋ요가복에 끈나시니런거많어
4일 전
익인7
맞아 ㅋㅋㅋ 심지어 선생님이 가슴 여는 동작 도와줄때 개민망해
4일 전
글쓴이
아 맞아 그것두 좀 민망하긴 하더라 ㅋㅋㅋㅋ 이게 다 도움되는거라서 민망할 필요는 사실 없지만서도 괜히 민망하다구…
4일 전
익인8
난 또 자세 너무 잘 보여서 선생님이 너무 자주 자세 고쳐주시는줄ㅋㅋㅋ큐ㅠㅠㅠ 널널한거 입으면 덜 보여서 넘어가는데 딱 붙는거 입으면 내가 호흡하는 것도 보여서...흡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나시 입으니까 확실히 자세나 호흡 지적을 더 많이 해주시더라
그래서 그건 사실 좋긴했는데… 겨드랑이 보이는건 진짜 생각 이상으로 민망해따…..

4일 전
익인9
그래두 겨울이라 냄새는 안 낫을거야
4일 전
글쓴이
하다보니까 겨땀은 꽤 많이 나던데… 냄새 안 났겠지…?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괜히 신경쓰이네 이것도 ㅋㅋㅋ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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