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음식 사진, 좋아하는 취미, 직장내 사진 등등 보여줘서 호감인가 싶다가도 내가 그 사람 생각나서 사진 보내주고 그러니까 뭔가 반응이 하루만에 확 바뀌네...왜 이러지.
전날에는 엄청 애교 부리고 좋아하다가 다음날에는 에너지 다 빨린 사람처럼 답도 성의없게 나와서
알다가도 모르겠어서 그냥 맘 접을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