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마루타 영상 학교에서 틀어준것도.. 학대임?

초등학교때 역사같은거 배우면서 선생님이 실제 영상 틀어줬는데

아직까지 그 영상이 머리속에 남아있고 너무 힘들어서 애들 몇명 울었고 한명은 토했던거까지 기억남

나도 살짝 트라우마? 로 남아있음..

그 영상을 보여준 의도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한 짓 절대 잊으면 안되고 역사적으로 배우고 가르쳐야 할거 정말 맞다 생각하는데 영상은 보기 너무 힘들었음

어케생각해..? 거의 20년 됐는데도 그 기억이 생생함

[익인1]

음..나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대에서는 학대가 맞긴하지

[익인1]

학대보단 과교육느낌?

[글쓴이]

그때에는 애들워낙 강하게 키워서.. 그때에는 문제가 안됐을거 같음

[익인2]

난 학대 맞다고 봄 그냥 폭력적인 게 아니라 사람이 죽어나가는 학살 행위를 그냥 보여줬나고...? 나도 초딩때 자료 보여준 거 본 적 있지만 다 모자이크 혹은 영화 장면만 봤음 실제 영상은 고딩때 봤고

[글쓴이]

실제 영상중 모스크바인지 시베리아인지 거기서 한 실험인척 가장한 학살 영상 봤음

[익인2]

접하기 쉬운 걸로 비교하면 초등학생 성교육 때 직접적인 자료를 보여주나 교육하지 않잖아 점점 나이 들수록 심화적으로 배우지 각 나이때 할 수 있는 교육이 있고 아닌게 있는데 너무 선교육하는 거 학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