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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l

군대도 갔다온 애가 아직도... 

그 편의점 봉투 드릴까요? 할 때 그럼 이걸 그냥 들고가요? 하는 사람처럼 말해... 

예를 들어서 동생이 씻으니까 엄마가 어디 나가? 이러면 그럼 나가니까 씻지? 뭐라고 생각해 ? 이거던가

자기 술 먹고 들어온 날 국 아니라 볶음밥 해놨다고 아니 나 술 먹은 거 뻔히 알면서 볶음밥을 어떻게 먹어

이러던가..... 진짜 너무 24살 맞나 싶어 ^^ 



 
익인1
우리집도 살짝 비슷한데 하.. 아빠가 제대로 혼내거나 손위 형제가 있어야 잡는데 아니라서 고칠 생각이 없는 듯 ㅠㅠ
2일 전
글쓴이
아빠 빡치면 진짜 겁나 혼내는데... ㅠㅠㅠㅠㅠ 가끔 그래서... 하...진짜 엄마가 오냐오냐 해줘서 더 그러는 것 같아 ㅠㅠㅠㅠ 군대 갔다오면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답 없다... 군대 다녀오고 더 심해졌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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