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갔다온 애가 아직도...
그 편의점 봉투 드릴까요? 할 때 그럼 이걸 그냥 들고가요? 하는 사람처럼 말해...
예를 들어서 동생이 씻으니까 엄마가 어디 나가? 이러면 그럼 나가니까 씻지? 뭐라고 생각해 ? 이거던가
자기 술 먹고 들어온 날 국 아니라 볶음밥 해놨다고 아니 나 술 먹은 거 뻔히 알면서 볶음밥을 어떻게 먹어
이러던가..... 진짜 너무 24살 맞나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