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함과 죄책감도 같이 드는 거 같아
지방에 있을 때는 함께 하고 싶지만 서울이 아니니까...란 변명거리라도 있었는데 하필 지금은 마침 서울에 와있는데 나만 실내에서 편하게 뉴스로 보고 있었다는게...
뉴스보고 순간 와!!!!하고 소리쳤다가 나 자신한테 좀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