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놓고 좋아하지도 못하고ㅋㅋㅋㅠㅠ 편하게 대화 못해.. 부결됐을때 이야기하는데 성향 다른거 느껴지더라고 커뮤에 찌들거나 극단적이진 않아서 그냥 별말 안하고 터치 안했는데 지금도 애써 모른척 탄핵말고 다른 이야기중임 그냥 이해하려다가도 이게 맞나 싶고..
지역이 진보기도 하고 너무 당연해서 그동안 연애하면서 이런 고민 한번도 안해봤고 내 이야기가 될줄도 몰랐는데 저였던 것이예요.. 하ㅠㅠ 진짜 이런 상황에선 진보고 보수고 좋아할 수 있는거 아니냐.. 답답해서 속마음 물어보고 싶다가도 그냥 묻어두는게 좋을것 같아서 모른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