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한테 빌붙을 생각만 하고…노후 나한테 맡겨뒀나…
나는 직업이 있음 일도 함 꼬박꼬박 집에 생활비도 줌
2년 일하고 3개월 정도 쉬면서 내가 꿈이 있는데
그거에 도전함 그리고 안돼면 다시 취직 이런식인데
아빠가 혼자 밥을 못 차려먹어서 오늘 엄마 여행가서
아빠 대방어 사줬는데 미래에 대해서 얘기 하자면서
어떻게 살겨냐 물어봐서 얘기 해줬더니
불효녀니 뭐니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학원비를 한번 보태줘봤나 뭘 해줬다고 원래 걱정도 지원이나 좀 해주고
해야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