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 본가간다 ..!

서울살이 너무너무 울적하고 고향이 그리웠어.. 가서 에너지 충전하고 와야지 

[익인1]

헐 나도 서울살이 혼자하고 오늘 고향왔는데 ! 서울 어디살아?

[글쓴이]

합정이랑 망원 사이! 사람 많은 곳이라 사람들한테 치일 때마다 조용한 고향이 얼마나 그립던지 ㅋㅋ ㅠ

[익인1]

나는 서울이 더 편하더라고 집이 불편해서 독립한거라.. ㅎㅎ 지하철은 신세계야.. 멀미 하나도 안나서 좋아

[익인2]

나만 고향 그립고 지방이 더 좋은 게 아니었어ㅠㅠㅠㅠㅠㅠ 부자 지방러가 내 꿈이야...ㅋㅋㅋ

[글쓴이]

너도? 나도 ㅋㅋㅋㅋ 내 고향 진짜 찐시골이라 자영업이나 지역특채? 공무원 아니면 살 길이 ㄹㅇ 없어서 그러지 직장 있거나 돈만 많으면 무조건 고향 내려가서 살테야..

[익인2]

내 고향은 소도시인데 일자리는 공무원 아니면 자영업인 건 여기도 마찬가지야ㅠㅠ 사실 난 서울 말고도 해외 대도시에서도 살아봤는데 그래선지 더 고향이 주는 평온함이 너무 소중해ㅠㅠ 자수성가하거나 로또당첨되는 그날까지 우리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