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다가 건너편 테이블에 완전 내 이상형인 사람이 있능거야. 나도 회사사람들이랑 있고 저쪽도 일행들이랑 있어서 아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번호 안물어보면 후회할거같아서 물어보고 받았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4살어림ㅜㅜㅜㅜ(나 여자30대/상대 남자20대) 나이듣고 놀래서 어쩔까하다 다음날에 그래도 용기내서 다시 연락했거든?? 마지막말에 불편하시면 연락안하겠다 했는데 읽씹 당함ㅜ 이거 완전 까인거지...?ㅜ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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