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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2l
내년 1월에 자취하는데 고양이랑 같이살고싶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어서 알바 시작했을 때 고양이전용 적금도 들어놓음 ㅋㅋ
친구 없고 맨날 학교랑 알바아님 집에만 있거든.. 혼자 살면 너무 적적할 것 같아
근데 내가 이년뒤에 해외를 나가서 데리고올지 말지가 고민이야
물론 데리고 오게된다면 해외도 같이 갈거지만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아할 것 같아서.. ㅠ ㅠ ㅠ ㅠㅠㅠ
어캄요 흑흑
참아야겠지


 
   
익인1
길러 행복임
7일 전
익인1
(내용 없음)
7일 전
글쓴이
진짜 귀엽다 아기 ㅠㅠㅠㅠㅠ
7일 전
익인1
난 무족건 키워파 .. 키워라 그리고 행복해져라
7일 전
글쓴이
아기 엄창 예쁘게생겼다 ㅠㅠ
내가 데려올 아이를 위해서 쫌만 더 고민해볼게……

7일 전
익인2
당연하지.. 2년뒤에 데려갈수있는거 아니면 안키워야지
7일 전
글쓴이
아아 데리고 갈거야!! ㅠ ㅠ
근대 고양미 스트레스에 엄청 취약하대서
환경이 바뀌면 힘들어한다더라고..

7일 전
익인2
아 데려갈거면 갠춘 .. 난 친구가 유학간다고 고양이 파양해버려서 내가 델꼬 사는데ㅠ 환경 바뀌는건 주인이랑 유대감만 크면 버텨져 걱정 ㄴㄴ
7일 전
글쓴이
헐…. 너무 하잖아!!! ㅠㅠㅠㅠㅠ
글쿤.. 고마워 고민해볼게!!

7일 전
익인3
참아
7일 전
글쓴이
넵………………
^ - ^
ㅇ . ㅇ
야옹 ~~

7일 전
익인3
10년 차 집사인데 집에 식구 수가 동물 +1일 때 키우는 게 맞다고 생각해
7일 전
글쓴이
아 ㅠㅠ 나는 덜렁 혼자있을것같아..
엄청 타지로 가거든.. ㅠㅠㅠ
알았오 참을게욥 고마워

7일 전
익인4
적금도 들어놨고 해외는 같이 가면되는거고 찐으로 좋아하고 고민도 오래한 거 같은데 괜찮을 듯
7일 전
글쓴이
역시 그렇지…???.?.?.?.?.?.?????
아 한 생명체를 책임진다는건 너무 막중한 일이야…
아기를 위해서 좀더 고민해봐야겠어 고마워

7일 전
익인5
아플때 동물병원데려갈수있으면 키워도될거같은데 그런 여력안되면 진짜 키우면 안되는거 같음 내친구 능력도안되는데 키워가지고 고양이 2달동안 토하고 그러는데도 동물병원 못데려가더라
7일 전
글쓴이
알바하면서 한달에 이십만원씩 적금들고있고
취직하면 더 모을 것 같은데
병원비용 만만치않다 그래서 이걸로 커버가 될지는 상상이안가
하지만 애기를 데려오는 이상 내가 굶더라도 무조건 케어 열심히해야지 ㅠㅠㅠㅠ

7일 전
익인6
해외에 나가서 오래 있어? 해외 나가서부터 기르는건 불가능이야??
7일 전
글쓴이
아 이년정도 잠깐 있을거고
다시 한국 돌아와서 일년있다가
다시 나가서 십년넘게 살 것 같아..

당영히 데리고 가야지 !!
근데 년단위로 이사를 자주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ㅠㅠ

7일 전
익인7
자취 처음 시작하는거면 혼자 몇달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것같아
7일 전
익인9
22
7일 전
글쓴이
아하 그렇구만…. 고미워 그래야겠다..!!!
7일 전
익인8
너대신 책임져서 키워줄수있는 가족구성원 한명이라도 없으면 ㅇㅇ
7일 전
글쓴이
아.. 나 너무 홀몸이야..
가족들이랑 멀리 떨어져 타지에 덜렁 있을 예정이거든..
참아야겠구만…

7일 전
익인11
이주가 잦으면ㅠㅠ 고양이 영역동물이라ㅜㅜ
7일 전
익인12
임보라도 해봐
7일 전
익인13
만약 유학이 걸리고 (비행기이동이 걸리는 거겠지?) 스트레스가 걱정이 된다면 임보를 해보는 것도 추천해
갈 곳 없는 아가들이 많거든 ㅠㅠ 임보로 책임감을 길러보는 것도 고양이도 보고 도움도 주고 생각정리되는 시간이 될지도..!!

7일 전
익인13
나도 지금 몇마리 고양이별 보내고 다시 두마리 구조해서 키우고 있는데.. 처음엔 나도 완벽하게 키워야해!!라는 강박이 강해서 병원문제등 해결할 수 없는 사람은 키우지마! 주의였거든? 마음이 좀 변했어 밥 한끼 제대로 못 먹는 아가들이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 생활과 따뜻한 잠자리를 보장해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겐 빛 한줄기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있어 ㅎㅎ 주저리주저리하고가본당
7일 전
익인14
어느나라 갈건디..? 일단 나 해외살이하는데 울집 고양이 델꼬오려다가 못델꼬온 이유가 있다..
참고로 동물검역이랑 칩까지 다 심었었음 ㅇㅇ

1. 장기비행은 특히 고양이에게 큰 리스크다 (수면제 처방받음) 우리집 고앵이들은 곧 9살돼서 사람인 나도 이렇게 힘든디 나땜에 이게 맞나 싶었음

2. 어느 나라인지에 따라 집을 구할수 있는 환경이 쉽지 않다. 난 유럽에 있는데 확실히 집주인이 고양이 델꼬 들어올 확률에 다들 손사래침.. 참고로 나 사는 집은 고양이 델꼬와서 가구나 벽 망가트리면 다 손해배상 해주는 조건이었음. 고양이 델꼬 들어오면 보증금 몇달치 더 받는 주인들도 있고, 미국에서도 집 알아봤을때 내가 알아보던 주는 애니멀 프렌들리라고는 돼있지만 월에 한화로 5마넌 정도는 거주 비용이 발생함

그 외에도 나는 여행을 자주 다녀서 봐줄 사람 없을거 같다고 부모님이 봐주겠다고 하셔서 본가에 있음. 그리고 동물들은 유럽에서 지하철 요금 별도니까 그 외에도 데려왔을때 비용들이 만만치 않다..

+) 뉴질랜드는 동물검역이 빡센편이라 델꼬 나가려고 했을때 정부기관에서 검역기간동안 호텔비내야하는데 이거저거해서 한 300필요했던거 같음. 그리고 가려고 하는 나라 항공편에 데리고 나가려면 안받아주는 항공사들도 더러있다...

7일 전
익인14
+) 항공편 못구하면 동물검역+항공으로 실어주는 업체 써야하는데 한국에서 내가 가랴고 했던 지역까지 500마넌 말함ㅋㅋ 글구 검역보호기간동안 동물에게 무슨일 생겨도 책임 안지는걸로 알고 있음(뉴질랜드 경우) 평생 살거면 데려가는게 맞고, 아니면 거기가서 입양하거나 잠깐 나갔다 오는거면 참는게 맞다.. 본가에서 부모님이 봐주실수 있으면 노상관이겠지만...
7일 전
익인15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는 집사인데 생각보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키우고싶다는 마음으로만은 결정 할 수 없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하는 일 같아.
그럼에도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면 먼저 알러지 검사도 해보고, 임보도 하면서 알아가보는건 어떨까? 그리고나서 진짜 마음이 섯을때 가족으로 만나는것이 좋을 것 같아

장담하건데 냥이님과 함께하는 삶은 생각보다 더 많이 행복 할거야 ㅎㅎ 내가 지금 그렇거든 ㅎㅎ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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