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촌 시골 사는 노총각으로 오래 계시다가 동남아 매매혼 하심.
명절 같을 때 주변 사는 사람들이랑도 마주치고 하는데 솔직히 너무 창피함.
그 여자가 나(20초)랑 나이 비슷함. 삼촌은 50대.
진심 명절 때 가기 싫다.
그 동네가 삼촌 뿐만 아니라 그런 분들 많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