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근에 짝사랑떄문에 너무 힘들었거든.. 괜히 헛된 희망을 가지기도 했고
근데 누가 나한테
내가 아무리 그 사람을 사랑해도 그 사람이 날을 그 만큼의 사랑을 되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 말하니깐
진짜 딱 정신이 드는거야..
맞아 그 사람 위해서 내가 진짜 당일치기로 서울가서 디저트 사가지고 그냥 놀러갔다가 산 온 것처럼 주면
대가가 없더라도 뭔가 나한테 돌아온건 전혀 전혀 없었기도 했고 단지 나는 아 내가 이 사람한테 이거 줬어!! 줬으면 된거야하면 이런행동을 많이한게
쫙 머리 속으로 다 지나가더라 그러니깐 좀 그제서야 정리가 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