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심하게 온 적도 처음이고 거의 식었다가조금씩 극복하고있는 중인데문제는 애인이 너무 익숙해져서 애인이 멋진 사람인데도 다른 이성들이 눈에 보여 (마음 생긴건 아니고)그냥 오 잘생겼다 저 사람 멋있다 이런 것들이 보여 설령 애인이 객관적으로 더 잘생겨도 그건 무덤덤해보여다른 사람이 새로워보이고이거 극복 못하면 난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할 거같아서 뼈 때리는 조언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