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같이 고민해주면 안되겠니....? 🙏🙏

우선 들어와줘서 고마워 

나는 곧 28살이고 

지금 병원에서 일한지 한달찬데 일이 너무안맞아.. 할게너무너무많아 ㅜ 관리사일까지 내가하고잇거든....

근데실장님이 날엄청 이뻐해서 270으로 맞춰주겟다고하셧거든

같이일하는직원들도 별로구.. 

지금생각하고잇는건 ㅜ 사무직 좀 편한데가서 영어회화공부해서 

이직하고싶은데 그래도 월급만ㄹ이주는게 장땡이야...? 

ㅜ진짜못하겟는데.... 하

[글쓴이]

회화겅부해서 이직까지하면 나이가 너무 찬 상태일까..? ㅠ

[익인1]

그정도면 그냥 이직해 돈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

[익인2]

동갑칭구구나.. 나는 반대로 월급 조그맣고 몸편한 직장 3년째 다니고있는데 한달차면 무슨 일을 해도 힘들기때문에 좀 더 다녀보는게 낫다고 생각해

[글쓴이]

나도 이전직장 두군데 다녓엇는데 이번에는 진짜 퇴사욕구가 확 오르더라고... ㅜ 그래서 글써봣어..

[익인2]

첫직장 아니구나.. 그럼 알겠지만 몸 편하다고 영어회화 공부를 과연 할지? 그부분 고민해봐야할거같아 지금 직장 빡세다는거 보니까 전 직장은 여기보단 일이 덜 힘들었던거 같은데 그땐 왜 영어공부 안했는지 생각해보기..

[글쓴이]

그땐 대구였어서 영어필요성이전혀없는동네였어 ㅜ 갑자기 서울오게돼서 일자리구하다보니 영어가 다들 필수구나라는걸 알게된거고 ㅠㅠㅠ 댓글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