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도 못 붙히고 혼자 쳐다만보다가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그걸 몇십년동안 느끼고 나서 너무 후회가 되고 눈물만 났었거든
그냥 내가 들이대고 까일 거면 까이고 말면 말아라 이런식으로 바뀐 거 같어
내가봐도 신기함
근데 사실 아직까지도 어렵긴 함
먼저 말 걸 때마다 혼자 할 수 있다 한 오백번하고 물어보긴 해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