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각할까봐 원래 1시간전에 나가던거 1시간 20분전에 나갔는데 지하철 잘못타서 직장 20분 지각하고, 퇴근때도 다른쌤 신발이랑 바꿔신고가서 쌤한테 연락와서 짜증오지게 받고 퀵으로 부쳐줌… 피티가서 운동하고 결제하려는데 카드도 잃어버려서 죄송하다 하고 담에 다시 결제한다고 하고감…오늘 뭔 날인가 너무 울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