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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나는 만나기도 자주 만나고

연락도 엄청 자주 많이 하는 편이야


애인이 먼저 쉬는 날 일정 있으면

일정 다 끝나고 날 보러 온다던지

출퇴근 할 때 전화, 자기 전에 전화하고

그냥 틈만 나면 전화해


내가 먼저 그래달라고 한 적은 단 한번도 없고

다 애인이 자발적으로 한 거야

처음에는 날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좋았는데 이제는 이게 배려가 없는 느낌이 들어


쉬는 날 일정 마치면 피곤한 거 알아서

나 보러 오는 거 고맙지..

근데 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밤 늦게 와서는 만나자고 해


내가 늦어서 좀 그렇다고 하면

보고싶은데.. 이러니까 안 나가면 

나만 나쁜ㄴ 되고 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 같고 그래


일찍 오라고 해도 항상 일정이 늦어져서..

이러는데 그냥 계획 없이 일정을 소화하려고 하니까

딜레이 되고 꼬이고 그러는 거 같아


연락도 전화 시도때도 없이 하는 거 좋다 이거야

근데 이제 만난 기간이 좀 되니까

대충 이쯤 전화하겠다 싶어서 기다려

근데 전화 안 와 그래서 물어보면

아 오늘은 전화 못 해 ㅠ 이러는데

기다린 내가 이상한 거야..?

미리 말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

본인도 항상 본인이 전화하던 때를 알잖아


말도 전화할 거처럼 해

나 곧 퇴근하니까 좀만 기다려!!

나 곧 잘 준비 끝나니까 좀만 기다려! 이러니까

전화하겠지 싶어서 하던 일 멈추고 기다렸다가

전화 못 한다는 말 들으면 여태 뭐했나 싶음..


애정의 차이인 건가?

아무리 그래도 애인은 좋은 마음으로 그러는 건데

내가 너무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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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애인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밤 늦게 불러내는 거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도 그냥 계속 그래
보고싶어서 그러는 거면 일찍 오라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인데 어쩌냐고 하고..
그냥 자기가 게을러서 늦게 일정 마치고 오는 게 눈에 보이고 난 늦게 나가는 거 눈치 보인다고 했는데도 꾸역꾸역 우리집 앞까지 오니까 난 더 짜증나
늦었으니까 다음에 보자고 하면 나 안 보고싶어? 이러는데 할 말이 없음.. 더 말하면 싸우고

2개월 전
익인2
전화는 예민해..내남친도 그랬는데 만난기간 길어지다보면 안할수도 있는거지..쓰니남친도 전화할게 기다려가 아니고 걍 퇴근한다 기다려 뭐 이렇게 한거잖아 만약 못받으면 그냥 다시걸면 되는거고 굳이 기다릴필요없어 그치만 갑자기 보러오는건 진짜 오바야 본가에서 지내는데 갑자기 늦게오면 어째..
2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는 아니야 그래서 내가 항상 오늘은 몇 시쯤 와? 이런 거 물어보면 모르겠대
그래서 내가 늦으면 다음에 보자 이러면 알겠다고 하면서 항상 늦게 오고 만나자고 해
이유는 걍 지가 보고싶으니까.. 나도 보고야 싶지 근데 늦은 시간에 보고 싶지는 않아 이런 말을 해도 자꾸 어차피 자기가 집 앞까지 가지 않냐고 잠깐만 보자고 하는데 난 얼마나 오래 밖에 있냐가 아니라 그 시간에 나가질 못 하는 건데 맥락을 파악 못 하는 건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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