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나는 만나기도 자주 만나고

연락도 엄청 자주 많이 하는 편이야


애인이 먼저 쉬는 날 일정 있으면

일정 다 끝나고 날 보러 온다던지

출퇴근 할 때 전화, 자기 전에 전화하고

그냥 틈만 나면 전화해


내가 먼저 그래달라고 한 적은 단 한번도 없고

다 애인이 자발적으로 한 거야

처음에는 날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좋았는데 이제는 이게 배려가 없는 느낌이 들어


쉬는 날 일정 마치면 피곤한 거 알아서

나 보러 오는 거 고맙지..

근데 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밤 늦게 와서는 만나자고 해


내가 늦어서 좀 그렇다고 하면

보고싶은데.. 이러니까 안 나가면 

나만 나쁜ㄴ 되고 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 같고 그래


일찍 오라고 해도 항상 일정이 늦어져서..

이러는데 그냥 계획 없이 일정을 소화하려고 하니까

딜레이 되고 꼬이고 그러는 거 같아


연락도 전화 시도때도 없이 하는 거 좋다 이거야

근데 이제 만난 기간이 좀 되니까

대충 이쯤 전화하겠다 싶어서 기다려

근데 전화 안 와 그래서 물어보면

아 오늘은 전화 못 해 ㅠ 이러는데

기다린 내가 이상한 거야..?

미리 말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

본인도 항상 본인이 전화하던 때를 알잖아


말도 전화할 거처럼 해

나 곧 퇴근하니까 좀만 기다려!!

나 곧 잘 준비 끝나니까 좀만 기다려! 이러니까

전화하겠지 싶어서 하던 일 멈추고 기다렸다가

전화 못 한다는 말 들으면 여태 뭐했나 싶음..


애정의 차이인 건가?

아무리 그래도 애인은 좋은 마음으로 그러는 건데

내가 너무 한 거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애인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밤 늦게 불러내는 거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도 그냥 계속 그래
보고싶어서 그러는 거면 일찍 오라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인데 어쩌냐고 하고..
그냥 자기가 게을러서 늦게 일정 마치고 오는 게 눈에 보이고 난 늦게 나가는 거 눈치 보인다고 했는데도 꾸역꾸역 우리집 앞까지 오니까 난 더 짜증나
늦었으니까 다음에 보자고 하면 나 안 보고싶어? 이러는데 할 말이 없음.. 더 말하면 싸우고

2개월 전
익인2
전화는 예민해..내남친도 그랬는데 만난기간 길어지다보면 안할수도 있는거지..쓰니남친도 전화할게 기다려가 아니고 걍 퇴근한다 기다려 뭐 이렇게 한거잖아 만약 못받으면 그냥 다시걸면 되는거고 굳이 기다릴필요없어 그치만 갑자기 보러오는건 진짜 오바야 본가에서 지내는데 갑자기 늦게오면 어째..
2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는 아니야 그래서 내가 항상 오늘은 몇 시쯤 와? 이런 거 물어보면 모르겠대
그래서 내가 늦으면 다음에 보자 이러면 알겠다고 하면서 항상 늦게 오고 만나자고 해
이유는 걍 지가 보고싶으니까.. 나도 보고야 싶지 근데 늦은 시간에 보고 싶지는 않아 이런 말을 해도 자꾸 어차피 자기가 집 앞까지 가지 않냐고 잠깐만 보자고 하는데 난 얼마나 오래 밖에 있냐가 아니라 그 시간에 나가질 못 하는 건데 맥락을 파악 못 하는 건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친구 98인데 올 겨울에 결혼한대... 개 빠른거 아니야..?248 2:0122417 0
이성 사랑방 키 큰 남자 입장에서 여자 키 딱 정리해 줄게219 1:0040087 2
KIA/OnAir 🐯250308 시범경기 vs 롯데 달글🐯1904 12:5414980 0
일상본인표출 늦은 신년운세 시즌 2 189 2:0612579 1
한화/OnAir 🧡🦅 롱 타임 노 씨 2025 첫 시범경기 250308 달글 🦅.. 2176 12:1413615 0
속눈썹 빠진곳 일주일째 안나는데 2 03.03 21:46 30 0
영화나 책처럼 누군가가 몇년동안 고민한 작품을 몇시간만에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2 03.03 21:46 28 0
나변비인데.. 스트레칭 하자마자 신호옴ㅋㅋㅋㅋㅋㅋ 03.03 21:46 24 0
아이패드 32기가 쓰는 익들 카톡 깔려있어??3 03.03 21:46 28 0
아... 친구랑 선임이랑 둘다 12월에 결혼한다는데 1 03.03 21:46 247 0
생리 시작 전주부터 잠이 쏟아지더니 03.03 21:46 23 0
말차라떼도 살쪄??3 03.03 21:46 44 0
뽕 없는 브라 원하는데.. 추천좀 ㅠㅠ8 03.03 21:46 36 0
쿠팡일은 힘든것보다 지겨워서 오래 못하겠음1 03.03 21:45 47 0
보증금 천만원도 바로 대출 가능해? 03.03 21:45 20 0
바이오던스 세라놀 콜라겐팩? 이거 써본 사람? 03.03 21:45 20 0
현관 센서가 자꾸 켜져1 03.03 21:45 29 0
내일 코트입으면 얼어죽을까?1 03.03 21:45 82 0
아벤느 로션 좋아??12 03.03 21:45 35 0
jlpt n1 지금부터 공부해도 ㄱㅊ나1 03.03 21:45 40 0
관세사 vs 현대자동차 연구직 03.03 21:45 34 0
ㅋㅋㅋㅋ트위터 색깔봐봐ㅋㅋ 03.03 21:45 39 0
중소다니면서 독서모임+외국어 배우는거 웃겨…? ㅠㅠ53 03.03 21:45 886 0
이성 사랑방 애인 진짜 내가 찐사인가봐...너무 소중하다5 03.03 21:44 506 0
hsk 친 익들 있니? 다시칠까말까 고민이야...8 03.03 21:44 77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